도봉구, 창5동 마을활력소 ‘창오랑’ 일일찻집 운영

입력 2019년08월22일 06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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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5동 창오랑 마을활력소 운영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 창5동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창5동주민센터 3층에 위치한 마을활력소 ‘창오랑’에서 ‘One day, Tea day 일일찻집’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마을활력소 ‘창오랑’을 더 많은 주민들에게 알리고, 일일찻집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을 2019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지정 기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찻집운영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교양강좌에서 익힌 기타연주, 시니어합창 등 각종 문화·예술 공연도 함께 마련되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사다리게임, 행운의 포춘쿠키게임 등 모든 주민들이 함께 행사에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준비된다.


창5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창오랑’이 운영 슬로건인 ‘너랑 나랑 만나, 우리가 벗이 되는 공간’처럼, 이웃이 함께 즐겁게 소통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친근한 커뮤니티 공간임을 더 많은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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