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019 하반기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개최

입력 2019년08월22일 08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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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소상공인 창업 아카데미 교육을 듣고 있는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작구가 오는 29일, 30일  동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2019 하반기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와 동작구상공회,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창업 준비과정 및 창업 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유용한 정보 제공으로 창업성공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분야별 전문가에게 ▲창업 준비절차 및 창업가 정신 ▲상권입지 분석 및 활용 ▲매장매출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노무 및 직원관리 등 생생한 창업노하우를 듣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서울지역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업종전환 희망자 50명이고, 신청은 오는 28일(수)까지 구청 생활경제과로 방문 또는 서울시 소상공인종합지원포털(www.seoulsbdc.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이며, 교육과정의 80%이상 이수하면 수료증과 함께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저금리 창업자금을 대출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이상성 생활경제과장은 “이번 아카데미 운영으로 성공 창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3월 개최한 상반기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에서 매력적인 광고 키워드 추출법, 무료 홈페이지 제작·관리 등 4개 과목을 진행해 총 53명이 참여하는 높은 호응도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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