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에서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지훈련

입력 2019년08월28일 15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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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지훈련(화순 하니움센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화순군은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지난 12일부터 화순의 랜드마크인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하계 전지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김학균 감독, 코치 5명, 선수 60명(남자선수 30명·여자선수 30명)으로 총 66명이 전지훈련에 나섰다. 12일 시작한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의 전지훈련은 오는 31일까지 20일간 진행한다.


군이 매년 ‘이용대 올림픽제패 기념 전국학교 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등 수준 높은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고 전지훈련 환경을 조성하면서 화순이 배드민턴 전지훈련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국가대표 후보선수단뿐 아니라 전국의 배드민턴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화순을 찾으면서 스포츠 메카로서 화순의 위상을 다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등 여러 선수단이 매년 우리 화순에서 전지훈련을 하면서 화순이 전지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더 많은 선수가 전지훈련을 위해 화순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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