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19 추석장사씨름대회 대비 위생 점검 강화

입력 2019년08월30일 13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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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이 ‘2019 전국 추석장사 씨름대회,와 ’추석명절‘을 대비해 8월 30일부터 9월 11일까지 4개반 12명으로 구성, 음식점․숙박업소 등 26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위생점검은 ‘2019 전국 추석장사 씨름대회 기간 중 식품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해 참가 선수단이 쾌적한 환경에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주요 점검내용은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요금표 게첨 및 표시요금 준수여부, 남은음식 재사용 여부, 침구류 청결 여부, 친절서비스 시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위생업소 특별 지도점검을 통해 ‘2019 전국추석장사 씨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고,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영암이 되도록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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