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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오기택 전국가요제가 해남 땅끝에서 오는 20일 열란더.

제34화 해남 예술제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 "땽끝 해남 오기택 전국 가요제"는  해남 예총 주최로 열린다.

오는 20일 낮 12시 예선을 거쳐 본선은 오후 7시 해남 군민광장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 대회를 앞두고  참가신청을  받는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지역에 제한 없이 음반을 발표한 적이 없는 사람으로 개인이나 그룹에 상관 없이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참가할 사람은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해남예총 사무실(010-3532-4563, 010-8623-4493)로 신청을 하면 된다.

대상 1명에게는 150만원 상금과 트로피를 비롯해 가수 인증서가 발급 되며 이외에도 금,은,동,장려 참가상이 있다

박광신 사회로 오기택, 박우철, 권성희, 방주연, 홍원빈, 민수연, 임경진, 김준영 등 인기가수 출연을 비록해  강부자 특별출연으로 가요제를 축하하는 공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