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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지도자 문화예술 교육 실시

입력 2019년09월05일 20시1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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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증평 율리휴양촌에서 지역 청소년기관 및 유관기관 지도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숲 속 아지트’라는 테마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청소년지도자들의 역량강화는 물론,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또한 충북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이번 교육을 주관하면서 예술가의 창작과정과 연계하여 감각, 놀이, 사색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편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지도자의 전문성 및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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