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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5일부터 11일까지 송림아뜨렛길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구는 각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 동안 습득한 실력을 주민들에게 선보이며 자긍심을 고취할 뿐만 아니라 아뜨렛길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미술 작품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참여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서예, 캘리그라피, 전통공예, 유아미술 등 주민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뛰어난 실력을 뽐내는 작품 100여점이 출품됐으며, 주민들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높은 수준을 선보이며 주민자치 프로그램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자치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수강생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