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국당 전 대표 " 맹탕인 야당이 맹탕 면죄부 청문회를...."

입력 2019년09월07일 11시3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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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덩어리를 장관 시켜 줬으니 그간의 우리 비리도 이제 덮어 주세요......"

[여성종합뉴스]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 대해 홍준표 한국당 전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맹탕인 야당이 맹탕 면죄부 청문회를 열어줘 맹탕인 조국을 법무장관 시켜 주는구나"라며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들 이미 올라가 버린 닭이 내려올 리 있냐"고 비꼬았다.
 

홍 전 대표는 여권을 향해 "비리 덩어리를 장관 시켜 줬으니 그간의 우리 비리도 이제 덮어 주세요. 특검. 국정조사는 야당 입장도 있고 하니, 계속 주장할 테니 그냥 양해해 주세요"라면서 "참 기분 더러운 하루"라고 적었다.

이어 7일 태풍 링링을 비유로 "한국은 도 하나의 검찰발 태풍이 오고있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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