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구립합창단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 금상 수상

입력 2019년09월11일 05시40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 6일 열린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용산구립합창단이 금상을 수상하고 단체사진을 찍은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 구립합창단(단장: 양은정, 지휘자: 김세웅)이 지난 6일 열린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전국 28개 합창단이 신청해 예선을 거쳐 18개팀만이 본선에 올라 경연을 치렀다.

 

용산구립합창단은 'A New Psalm(Ken Berg), '쾌지나 칭칭나네(경상도민요)'을 경연곡으로 선정,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우리 구 합창단은 1998년 창단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왔다"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합창단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도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