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권오봉 시장, 추석 앞두고 시민, 귀성객, 출향인 등에게 명절 인사 전해

입력 2019년09월11일 05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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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 9일 시민과 귀성객, 출향인과 관광객에게 추석명절 인사를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권오봉 여수시장이 지난 9일 시민과 귀성객, 출향인과 관광객에게 추석명절 인사를 했다.


권 시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는 이제 시민과 지역의 힘을 모아 새로운 100년을 향해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마음마저 넉넉해지는 한가위 연휴에 가족, 이웃 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하며 인사를 마무리했다.


여수시는 지난 6일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교통, 보건․진료, 재난․재해 등 10개 분야에 대한 추석 종합대책 발표했다.


시는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1일 87명, 연인원 345명으로 7개 대책반을 꾸려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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