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일환으로 냉방용품 지원

입력 2019년09월11일 08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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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에너지재단'은 에너지복지 향상 도모를 위해 저소득층 가구의 단열, 창호공사 등  에너지 사용환경을 개선해주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전담하고 있다.


2019년도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여름철 냉방복지 일환으로 냉방용품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의 일정소득액 이하 일반저소득가구 중 지하, 옥탑거주, 독거어르신 ,무더위취약가구를 우선적으로 접수받는다.


단, 공공건설임대아파트 거주, 주거급여수급자중 자가가구 수선유지급여 대상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냉방용품은 15만원 상당의 선풍기, 냉각팩 ,쿨매트를 가구별로 지원되며 동 주민센터에서 9월 2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은평구 관계자는 무더위 취약 가구가 이번 기회에 적극적으로 냉방용품 지원을 신청해주기를 당부하였으며,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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