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특별한 걷기체험 노르딕 워킹교실 운영

입력 2019년09월11일 08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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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에서 노르딕걷기를 하는 주민들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제15기 ‘서울숲 노르딕 워킹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틱을 이용한 노르딕워킹은 바른 자세로 걷도록 교정해주기 때문에 운동효과가 크다. 걷기운동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노르딕 워킹교실은 그 특별함만큼이나 매회 신청 대기자가 있을 만큼 주민들의 참여율과 관심이 높다.


서울숲 노르딕워킹교실은 매주 화·목, 총 10회에 걸쳐 오리엔테이션, 이론교육, 실기교육으로 이루어지며, 교육 이후에는 노르딕 리더들과 함께 자조모임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서울숲이나 청계천변에서 시원한 발걸음으로 노르딕워킹을 하는 주민들을 종종 만날 수 있다”면서 “걷기 좋은 계절 가을에 15기 참여자들도 특별한 걷기체험으로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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