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등자리 마을 농가 낙과피해 지원 실시

입력 2019년09월11일 13시26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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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제 13호 태풍 ‘링링’으로 농가가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장병 30명은 11일 등자리 마을을 방문하여 대민봉사를 실시했다.
 

15비는 강풍으로 낙과 피해를 입은 등자리 마을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원 등지에 떨어진 배를 줍고, 부러진 나뭇가지를 치우는 등 농민들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피해복구에 앞장섰다.
 

한편, 15비는 지난 6월 인천 붉은 수돗물과 관련하여 인천광역시 청라중학교에 급수차를 지원한 바 있다. 부대인근 지역의 재해‧재난 복구지원 및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중고등학생 대상 방과 후 학습지도 및 부대견학 지원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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