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아동·장애인 시설 위문

입력 2019년09월11일 21시12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최대호 안양시장이 추석연휴 전날인 11일 아동복지시설인‘좋은집’(만안구 예술공원로)과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인‘희망아카데미’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들을 위로했다.
 

최 시장은 어려운 이웃일수록 명절기간에 외로움을 많이 느낄 수 있다며, 희망을 잃지 않도록 정성 것 배려하면서 즐거운 추석연휴를 보내기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에 앞서 이진수 안양시부시장은 9일‘안양의 집’에 이어 10일‘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과일상자를 전하며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만안과 동안구청장을 비롯해 국·소·원장 등 시 간부공무원들도 이달 들어 노인요양원, 아동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노숙인 쉼터, 청소년쉼터 등 복지시설을 줄줄이 방문해 위로의 말과 함께 생필품을 전달했다.
 

소회계층과 추석 정을 나누기 위한 미담은 각 동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안양4동과 6동, 비산1·2동, 관양1동이 송편과 전 등의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어 독거노인과 고시원 거주자들에게 전달했는가 하면, 안양1동은‘사랑의 오픈마켓’운영을 통해 마련한 명절음식‘사랑의 꾸러미’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음식을 만들며 직원 그리고 지역주민들 간 오손도손 얘기를 나누는 시간은 명절을 즐기는 또 하나의 묘미가 되기도 했다.
 

박달1동에서는‘사랑의 쌀’모으기 운동과 관내기업인 ㈜노루페인트 기부금(150만원)으로 690여만원 상당을 쌀을 어려운 가정 230세대에 전달했다.
 

안양8동에서는 성문고 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들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1백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동에 기탁하는 선행이 있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