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 제13호 태풍 “링링”피해농가 피해복구 구슬땀..

입력 2019년09월11일 22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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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지사장 최광섭)는 9월 10일에 제13호 태풍으로 벼 도복 피해를 입은 진도군 군내면 세등리 전송권(만76세) 농가의 농지를 방문하여 긴급 태풍 피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많이 본 군내면 둔전들녘의 농지 중 벼 도복 피해가 특히 심한 농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여 벼 일으켜 세우기를 지원하여 약 500여 평의 벼를 세워서 수발아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가 있었다.


이에 전송권 할아버지는 “추석을 앞두고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직원들이 달려와 피해 복구에 애써주셔서 한톨의 쌀이라도 더 수확할 수 있게 되었다며 도움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함”을 표했으며, 직원들도 힘든 작업이었지만 추석을 앞두고 내 고향 부모님을 도와줬다는 마음으로 모두들 뿌듯해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지사장 최광섭)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자세로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우리 직원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여 농어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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