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복화술’어린이 공연 예정

입력 2019년09월13일 07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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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고흥군은 오는 28일 오후 2시 군립중앙도서관에서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와 유아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복화술 공연 ‘책이 주는 소중한 선물’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송경아 복화술사가 마치 인형이 살아있으며, 말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복화술’ 공연을 선보이며, ‘도서관에서의 예절, 책읽기의 즐거움’ 등을 자연스럽게 깨우칠 수 있도록 총 50분 동안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9월 17일부터 공연전일까지 선착순 100명 접수(무료)이며, 공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군립중앙도서관(☎830-6955)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복화술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줄 이번 공연은 재미와 감동은 물론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넓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립중앙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한 달 간 색채 심리 그림책 ‘숲 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 원화전시(최향랑 著), 기증도서 무료 나눔, 도서 연체자 클린데이, 오는 18일에는 ‘내면의 힘이 탄탄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주제로 한 김종원 작가 특강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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