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노현송 구청장, 우수 독서동아리 회원 격려

입력 2019년09월17일 17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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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화)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독서동아리 한마당’에서 활동실적이 우수한 독서동아리 회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17일 오후 2시 강서평생학습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독서동아리 한마당’에 참석해 활동 실적이 우수한 동아리 회원들을 격려했다.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강서마을책축제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독서동아리 한마당은 각 동아리 회원들이 모여 1년간의 성과와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리 회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독후활동 작품 전시회와 우수사례 발표 후에는 <무엇이든 쓰게 된다>의 저자이자 KBS2 대화의 희열을 진행했던 김중혁 작가의 즐거운 글쓰기 특강도 진행됐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독서동아리 회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독서마을책축제가 올해로 4번째를 맞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축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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