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청렴문화의 상징 다산의 얼을 찾는 명예감찰관

입력 2019년09월19일 08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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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청렴문화의 상징 다산의 얼을 찾는 명예감찰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18일 명예감찰관 7명이 역사 속 청렴문화의 상징인 다산의 얼을 찾아 강진군 다산 박물관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의 명예감찰관은 조직 내부의 청렴도 향상과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고 공직자로서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경찰관들 15명으로 구성해 감찰 권한을 부여한 제도이다.


이번 탐방은 명예감찰관 15명 중 7명이 참여하여 ▶다산박물관 관람 ▶다산초당 관람 ▶백련사 관람 ▶가우도 관람 ▶고려청자박물관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역사 속 청렴 위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발자취 체험을 통해 목민관의 근원인 청렴에 대한 배움을 가질 수 있어 의미가 컸다.


김충관 서장은 “조선시대 대표 청백리 다산 정약용선생의 청렴정신과 뜻을 이어받아 공직자로서 바른길을 걸었으면 좋겠다.”며 “소통과 공감을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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