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웰니스 관광지로 우뚝

입력 2019년09월19일 09시53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보성군,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웰니스 관광지로 우뚝 -요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보성군 직영시설인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웰니스 관광지 ‘힐링·명상’분야에 선정됐다.


‘웰니스 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017년부터 힐링과 건강을 통한 여행·관광수요에 맞춰 선정·지원해 오고 있다. 보성군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2019년 웰니스 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편백나무로 내부 마감한 ‘원기회복의 집’ 등 숙박시설과 황토찜질방, 녹차탕, 산소방, 족욕시설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준비되어 있는 힐링, 명상의 명소이다.


또한,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에 대한 교육과 기초검진, 차훈명상, 친환경 음식만들기, 천연염색 등 일상에 지친 심신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힐링 건강 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9월부터는 센터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활용한 웰니스 1박2일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는 2018년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한 제암산 자연휴양림 내에 자리 잡고 있어, 산림욕과 자연치유에 최적화 돼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제암산자연휴양림의 자연 자원을 십분 활용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최고의 치유·힐링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