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옛 소래염전 가시렁차 제자리 찾기 기념식 참석

입력 2019년09월19일 09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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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19일 오후 5시 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옛 소래염전 가시렁차 제자리 찾기 기념식’에 참석한다.


‘가시렁차’는 1996년까지 소래염전에서 생산된 소금을 실어 나르던 국내 마지막 소금 운반차로, 시흥 옛 염전의 가치와 역사성을 알리기 위해 재현사업이 추진돼왔다.


이날 행사에는 가시렁차 재현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지역사회단체, 옛 염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일에는 ‘제14회 시흥갯골축제’에 참석한다. 2019 문화관광 우수 축제이자,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된 ‘제 14회 시흥갯골축제’가 20일부터 22일까지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라는 슬로건 하에 갯골패밀리런, 갯골놀이터, 소금놀이터, 나무숲공연장, 수영장 예술극장, 갯골달빛난장 등 20개 프로그램 존에서 총 118개의 프로그램과 공연이 사흘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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