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건강도시 재출범식 및 국제강연 개최

입력 2019년09월19일 16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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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오후2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 동구가 오는 23일 오후2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위한 ‘동구 건강도시 재출범식 및 국제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2007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및 WHO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에 가입한 이후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건강관리바우처(U-health 시스템) 운영 △동적골 건강영향평가 △도심건강길 조성 △건강아파트 지정·운영 △건강계단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2년 간 건강도시 추진성과를 재조명하는 한편 ‘동구는 건강도시다!’라는 비전을 선포해 주민들에게 건강도시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건강 관련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서는 WHO국제전문관을 역임한 아기스 쏘로스 박사(Dr. Agis Tsouros)를 특별 초청해 국외 건강도시 정책과 사례를 소개하고 한국 건강도시 발전방향, 실행방안 등에 대해 동시통역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선포식과 강연이 동구 건강도시 관련 사업의 발전과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건강을 최우선으로 모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도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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