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한방꽃차 소믈리에 자격증반 운영

입력 2019년09월19일 16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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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한방꽃차 소믈리에 자격증반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도군에서는 하반기 한방꽃차 소믈리에(3급) 자격증반 교육을 9월 17일부터 12월 3일까지 완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한방꽃차 소믈리에 1급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업체에 위탁하여 매주 화요일 3시간 씩 총 12회에 걸쳐 법제화(덖음 기술) 실습을 진행한다.


꽃차 소재는 식약처에 식용 가능 품목으로 등록된 화종을 개화시기에 맞춰 활용하고, 완도군에 자생하는 들국화와 구절초, 가을쑥꽃 등과 한방차로 이용되는 잎이나 뿌리도 곁들어 실습할 계획이다.


김준열 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군 역점 사업인 해양치유산업과 연계한 꽃차 시음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내년에는 꽃차 가공 및 꽃 음료 원물 생산 시범 사업을 추진하여 꽃차산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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