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제일평화시장 화재···10시간 넘게 진화 중....

입력 2019년09월23일 10시0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22일 새벽 발생한 서울 중구 제일평화시장의 화재가 10시간 넘게 진압되지 못하고 있다.


22일 자정 무렵 제일평화시장 6층 건물의 3층 부근에서 시작된 불은 소방당국이 출동해 1시40분즈음 꺼졌으나 잔불이 완전히 진화되지 않아 오전 6시 무렵에 다시 불이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제일평화시장 건물 3곳 가운데 2곳으로 불이 확산된 것으로 보고  2명은 구조되고 2명은 스스로 대피했다고 알려졌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 14분 “중구 신당동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인근 제일평화시장 화재로 혼잡하니 이 지역을 우회해 주시고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 바란다”는 ‘재난문자’를 발송한 상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