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립대, 평생직업교육과정 운영

입력 2019년09월27일 16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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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대중)는 지자체 평생교육 관계자와 교육생, 산업체,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후학습제도 설명회 및 평생직업교육 과정 교육생 입교식’을 지난 26일 개최했다.


평생직업교육 과정에는 전남·북, 광주 지역민 3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지역 취·창업(협동조합 설립), 대학 진학 등을 지원 받는다.


김대중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생직업교육 과정은 대학과 교육생이 새로운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새로운 시작”이라며 “평생교육이 재취업, 창업, 고부가가치 창출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과정, 전문직업 과정 등 후학습 친화적 교육 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립대 2019년 하반기 평생직업교육 과정은 9월부터 12월 29일까지 총 89일 동안 운영된다. 평생직업교육 과정과 관련한 모든 문의사항은 전화(061-380-844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전남도립대는 전라남도가 설립해 운영하는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이다. 2018년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2019년 교육부 후진학선도대학(평생교육거점센터)에 선정되는 등 대학 평가 우수대학 9관왕을 차지해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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