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육아투게더 ‘엄마, 아빠 어릴 적에... 놀이 숲으로 풍덩!’ 개최

입력 2019년10월01일 22시45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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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28일 환경관리공단 청라사업소에서 관내 5~7세 유아 자녀와 부모 50쌍(111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구 만들기 프로젝트 육아투게더(아빠점프업) ‘엄마, 아빠 어릴 적에... 놀이 숲으로 풍덩!’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엄마, 아빠 어릴 적에... 놀이 숲으로 풍덩!’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숲 체험 나들이 프로그램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숲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숲 대문을 열어라, 대나무 막대 놀이로 나무심기, 곤충들이 바라보는 세상, 자연물을 만나요, 거미줄을 지어요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드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구 만들기 프로젝트 「육아투게더」(아빠 점프업)의 일환으로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소통·공감 육아투게더 : 톡톡(Talk-Talk) 육아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었다.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나영란 센터장은 “숲이라는 자연친화적 공간을 걸으며 부모에게 익숙한 놀이를 자녀와 함께함으로서, 자녀와의 소통능력 향상에 기여”하며,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향상과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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