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도로명주소 연구과제 ‘최우수상’ 수상

입력 2019년10월03일 08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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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지난 1일 전라남도 주관 ‘2019년 공간정보 워크숍 연구과제 발표’에서 도로명주소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시가 지난 1일 전라남도 주관 ‘2019년 공간정보 워크숍 연구과제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도지사 상장과 시상금 30만 원을 받았다.


순천정원박람회장 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 여수시는 도로명주소 분야에 출전했다.


이날 여수시 민원지적과 봉영권 도로명주소팀장은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통한 도로명주소 활성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PPT 발표를 했다. 


여수시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시책화 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발표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수시 이창선 민원지적과장 “여수시 고소동 천화벽화마을에 설치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이 또 하나의 볼거리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2018년 도로명주소 업무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토지행정과 지적업무의 선도 도시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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