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 전국 체전 및 장애인 체전 성화점화자로 나서

입력 2019년10월05일 11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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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성화봉송 점화행사에서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이 성화를 넘겨 주고 있는 모습.(좌측부터 1번째 체육회 이연근 이사, 2번째 하철승 부구청장, 3번째 이관수 의장, 4번째 배우 김인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은 4일 오후 강남구 삼성세무서 앞에서 열린‘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성화봉송 행사에 참석해 점화자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고적대의 연주를 시작으로 에어아바타, 풍물패 축하 공연 등 행사장을 가득 메운 주민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진행됐으며, 성화봉송 점화자로 나선 이관수 의장은 첫 번째 주자에게 성화를 전달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특히 성화 점화 순간 드론을 이용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이어받은 성화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시에 봉송을 진행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마치며 이관수 의장은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성화봉송에 참여해 기쁘다” 며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을 하나로 연결하고 체전의 정신과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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