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제7기 국회방송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입력 2019년10월08일 12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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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자문위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8일 “국회가 국민신뢰를 회복하는데 국회방송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접견실에서 ‘제7기 국회방송자문위원회’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국회방송은 기본적으로 방송이므로, 언론의 기능이 있다. 국회방송이 언론의 역할을 제대로 하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국회방송자문위원회는 「국회에서의 중계방송 등에 관한 규칙」 제12조에 근거하여 국회의장 등의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 의장 소속하에 설치되는 위원회로서 국회방송의 편성·제작 및 송출 등 국회방송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 기능을 하게 된다.


이날 공식 출범한 제7기 자문위원회는 장화경 위원장을 비롯하여 언론·방송, 학계 등의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붙임 참조)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국회방송에 대한 다양한 자문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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