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동산중 희망 진로체험 교실 지원

입력 2019년10월08일 18시09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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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병훈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학생들의 특기적성 개발 및 다양한 진로체험 욕구를 충족시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산중 희망 진로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관내 3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희망 진로체험 프로그램 제안 신청을 받아 먼저 동산중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내 꿈을 찾아가는 신나는 진로탐색”이란 주제를 설정하여 1학년 168명을 대상으로 희망 진로체험 교실을 지원했다.
 

이번에 진행된 동산중 희망진로체험 교실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협동, 소통, 공감 등의 다양한 역량을 기르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이해, 스타트업의 문제 발견 및 해결방법 훈련, 앱을 기반으로 문제해결 및 기획하기, 기업가 정신과 나를 알아보고 적용하기 등 디지털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찾고, 문제를 해결하는 앱의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과정에서 ICT 기술과 문제해결능력을 융합하는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한편, 구는 진로탐색의 기회 및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을 증진 시키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재능대와 함께하는 진로체험의 날, 협동조합 모의창업 진로캠프, 인성을 키워주는 진로독서, 학교연계 프로그램 및 문화예술교육지원 등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 관계자는“4차 산업혁명의 급속한 변화에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함께 지속적인 진로탐구와 노력으로 자신의 꿈을 성취하고 자신에 삶에 대해 책임을 질 줄 아는 주도적인 존재로 성장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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