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유동균 구청장, ‘우당탕탕 망투 어울림 한마당’, ‘알콩달콩 마실축제’ 참석

입력 2019년10월09일 21시0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9일 오전 망원유수지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회 우당탕탕 망투 어울림 한마당’에서 행사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9일 오전 망원유수지체육공원에서 열린 ‘우당탕탕 망투 어울림 한마당’과 공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알콩달콩 마실축제’에 참석했다.

 
망원2동에서 올해 첫 개최된 ‘우당탕탕 망투 어울림 한마당’은 이전에 해오던 걷기대회를 포함,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더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하나 되어 한바탕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구가 마련한 축제다.

 
이날 약 500여 명의 망원2동 주민 및 방문객들이 참여해 체육대회 프로그램과 에어바운스 놀이, 상시 공연 등을 즐기고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며 시간을 함께했다.

 
한편, 같은 날 공덕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공덕동 마을축제인 ‘알콩달콩 마실축제’가 열렸다. 페이스페인팅, 친환경방향제 만들기, 공덕마을학교 등의 체험부스와 각종 전시 및 에어바운스가 설치된 키즈플레이존을 운영해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알콩달콩 마실축제’에는 약 800여 명의 인근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마실 나와 즐겁게 즐기며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다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지역 축제 공간에 많은 주민들과 이렇게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뜻 깊은 한글날 시간을 내 방문해 주신 주민들이 즐겁게 한바탕 서로 화합하며 뜻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