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제65회 과학기술 멘토와의 만남’개최

입력 2019년10월10일 11시15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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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가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 울산대학교 내 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 울산전파천문대에서 지역 초・중・고교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제65회 과학기술 멘토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가 200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과학기술문화 확산사업’ 프로그램 중 하나로 울산시가 주최하고 시교육청, 울산테크노파크, 울산대학교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우리나라 천문우주과학계의 저명한 이명현 박사를 초청해 ‘태양계 시대가 온다’ 주제 강연과 천체 사진전 관람, 천체 관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광활한 우주 탄생과 진화의 비밀과 천문학에 기초한 우주과학의 발전 방향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 울산전파천문대는 한국천문연구원 산하 3대 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 센터 중 하나로 평소에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지만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개방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해가 거듭될수록 과학기술문화 저변 확대와 지역 과학 인재 육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울산시가 과학기술 선도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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