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에서 깊어가는 가을, 피아노와 재즈오케스트라의 진한 만남 속으로

입력 2019년10월12일 10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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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피아노와 재즈의 협연으로 가을밤의 정취를 더할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


해남군은 오는 24일 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재즈 피아니스트 이지연과 이지연 컨템포러리재즈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Lucky 7 Jazz Concert’를 개최한다.


콘서트에서는 조용필, 조지 거쉰, 퀸 등의 명곡들을 7가지 테마와 이지연의 자작곡으로 구성해 선보이게 되며, 재즈 장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품해설과 함께 진행한다.


특히 12인조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이지연 컨템포러리재즈 오케스트라는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명곡들을 감각적인 재즈로 재편곡해 연주할 계획으로, 수준높은 재즈 무대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돼 공연료를 지원받아 개최한다.


입장권은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문화예술회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1인 4매 한정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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