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제24회 강동선사문화축제 이모저모

입력 2019년10월13일 08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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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빗살무늬 토기등에 소망의 리본을 걸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강동구(구청장 이정훈)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에서 오는 13일까지 ‘제24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서울 암사동유적의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염원하며 화려한 막을 올린 지난 11일(금)부터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선사거리퍼레이드’가 열리는 12일(토)까지 선사시대의 뚜렷한 역사성과 정체성을 자랑하는 강동선사문화축제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먼저 첫째 날인 11일(금), 오후 4시부터 ◎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저녁 7시 30분부터는 ◎ ‘선사의 빛’으로 시작되는 개막식이 열렸다.


축제 첫날인 11일(금) 16시부터 열린 강동구 전체 17개 동의 자치회관 경연대회에서 명일2동 통기타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축제 둘째 날인 12일(토), 는 오후 3시부터 ◎ 바위절마을 호상놀이가, 오후 4시부터는 ◎ 서울분장페스티벌 & 선사거리퍼레이드가 열렸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좋은 가을 날씨 속에서 성공적인 강동선사문화축제 개최를 위해 함께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서울 암사동유적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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