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대표 협동조합 도시 지원센터 설립

입력 2019년10월17일 15시39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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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아카데미를 운영한 데 이어 7월 협동조합의 날을 기념해 시민영화 상영회를 열기도.....

[여성종합뉴스/박초원기자] 강원 춘천시가 대표적인 협동조합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원센터를 설립한다.


협동조합 지원센터는 효자동 사회혁신파크 내에 들어서 상담과 컨설팅을 맡고 협동조합에 대한 교육과 모델 개발을 지원한다.


특히 지역 기업과 대학, 단체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협동조합에서 생산된 물건 구매와 판로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춘천시는 지원센터를 다음 달부터 2021년까지 민간에 위탁하기로 하고 기관을 모집한다.


춘천시는 민간위탁 심의위원회를 열어 제안과 심사위원 질의를 통해 기관역량과 사업계획, 수행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방침이다.


앞서 춘천시는 협동조합 도시를 만들고자 3월부터 아카데미를 운영한 데 이어 7월 협동조합의 날을 기념해 시민영화 상영회를 열기도 했다.


선정 결과는 이르면 다음 달 초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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