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노현송 구청장,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격려

입력 2019년10월17일 20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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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목) 노현송 강서구청장(가운데)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17일 오후 2시 서울시니어스 가양타워에서 열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했다. 
 

어울림 한마당은 근무환경이 열악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노현송 구청장을 비롯해 장기요양기관협의회 관계자,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우선 장기요양사업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자 31명에게 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장, 구의장 표창장을 수여해 격려했다.


이어서 축하공연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노현송 구청장은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종사자분들이 있었기에 어르신과 그 가정이 행복할 수 있었다”며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강서구에는 총 235개의 장기요양기관이 있으며 요양보호사 등 전체 돌봄 종사자는 7천여 명이 넘는다.


구는 장기요양서비스의 최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종사자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를 매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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