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내 병의원별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실시

입력 2019년10월18일 22시28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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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 독감예방접종 기간을 맞아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직원이 병의원에 직접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독감 예방접종양이 많은 병의원을 선정하여 전문교육을 이수한 담당자가  출장 치매조기검진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1차 조기 검사결과 인지저하 등 2차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치매안심센터 진단검사 또는 협약병원 진단·감별검사 연계를 통해 적합한 진단이 내려지도록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므로 치매가 의심되거나 걱정되는 시민은 언제든지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시길 당부드린다”며, 단순한 캠페인, 홍보에 그치지 않는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평택시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치매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조기검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치매안심센터(031-8024 –4403~7, 안중보건지소(031-8024-8677), 송탄치매안심센터(031–8024- 730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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