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부평 나눔장터’ 성황리 종료

입력 2019년10월21일 12시2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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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9일 구청 앞 어울림마당에서 ‘제66회 나눔장터’를 열었다.
 

2005년부터 시작된 부평 나눔장터는 부평구가 주최하고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자원순환의 자리다. 이번 행사까지 올해 총 5차례 문을 열었다.
 

행사에는 개인 및 단체 128개 팀이 참여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나 신발, 주방용품, 잡화, 도서, 아동용품 등의 중고물품이나 수공예품을 교환하고 판매했다.
 

또 행사장 주변에서는 리폼 소품 체험,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심리검사, 점자 명함 만들기, 도자기 활용 생활소품 체험, 모종 심기, 전통 식생활·식문화 체험 , 실용 생활 공예 체험 , 타로 보기 등 체험마당도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 외에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캠페인 및 대체물품(텀블러) 제공,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및 다트 경품 이벤트, 재활용 촉진을 위한 폐휴대폰, 폐건전지, 우유팩 교환 행사 등의 행사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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