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노화도 80대 뇌졸중 의심환자 헬기 긴급이송

입력 2019년10월21일 22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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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노화도 80대 뇌졸중 의심환자 헬기 긴급이송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지난 20일 완도군 노화도에서 뇌졸중 의심 응급환자를 헬기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오후 5시 30분경 평소 혐심증을 앓고 있는 환자 A씨(여, 87세)가 자택 화장실에 쓰러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하여 노화보건지소로 이동, 보건의 진료결과 뇌줄증이 의심되어 5시 58분경 완도해경 상황실로 긴급이송 요청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서해청 헬기를 지원요청하고 119구급차를 이용하여 헬기장까지 이동, 오후 6시 49분경 헬기에 탑승, 약 26분간 비행하여 7시 15분 목포항공대에 도착, 대기 중이던 119에 안전하게 인계하였다.


현재 환자는 목포소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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