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해양경찰청, 해안방제기술 컨설팅 전문위원 초청 해안방제훈련 평가 실시

입력 2019년10월21일 23시1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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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구자영)은 21일부터 실시하는 해안방제훈련에 인사혁신처 주관‘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Know-how+)의 일환으로 해안방제기술 컨설팅 전문위원을 초청해 해안방제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부터 처음 시행하는 방제훈련 외부평가위원 제도는 해양오염방제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해안방제기술 컨설팅 전문위원으로 하여금 일선현장에서 시행하는 방제훈련 과정을 관찰하고 객관적인 분석·평가를 통하여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들은 10월 21일부터 태안을 시작으로 11월 7일 평택까지 이어지는 해안 방제훈련에 참석할 예정이며, 해안오염조사·평가, 해안지형별(모래·자갈· 암반 등) 특성에 맞는 방제조치, 방제기자재보급소·폐기물 임시보관소 설치·운영 등 최적의 해안방제전략 수립·시행 과정을 평가할 방침이다.

구자영 중부해경청장은“해안방제기술 컨설팅 전문위원들의 축적된 방제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행한 훈련평가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훈련의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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