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참다래어린이공원의 노후한 공중화장실 전면 개보수

입력 2019년10월22일 08시4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참다래어린이공원의 노후한 공중화장실을 전면 개보수하여 2019.10.19.일부터 운영을 시작하였다.


응암동에 위치한 참다래어린이공원 화장실은 1985년 준공된 노후 시설물로 위생 문제 및 좁은 면적 등으로 인해 주변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았다.


공중화장실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은평구 자원순환과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13㎡의 좁은 면적을 26.4㎡로 신축하여 남자화장실은 소변기 2개와 대변기 2개(장애인화장실 1개 포함),


여자화장실은 대변기 4개(장애인화장실 1개 포함)를 설치하였으며, 기존에 없던 장애인화장실 칸도 만들어 장애인 분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보수하였다.


은평구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노후 화장실을 개보수하여 주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