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그대가 행복한 성북 가을나들이로 행복을 선물

입력 2019년10월22일 19시2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그대가 행복한 성북, 가을나들이로 행복 선물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북구 종암동에서는 경로의 달 10월을 맞이하여 따스한 가을 하늘 아래 지역의 어르신들과 여행을 하였다. 지난달 영화관와 박물관을 관람한 문화Day, 그 두 번째로 지난 21일 용인민속촌으로 가을나들이를 나선 것이다.


평소 바쁘고 어려운 형편으로 문화생활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종암동복지협의체가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사전답사와 간식준비 등 꼼곰한 준비를 거쳐 실시되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나서 도착한 민속촌에서 농악, 부채춤, 탈춤 등을 관람하고, 민속관에서 예전에 즐겨 쓰던 물품을 보며 어릴 적 추억도 회상하였다. 그리고 하회탈 만들기 체험을 하며 누가 제일 잘 만드나 경쟁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참여한 어르신들은 평소 와보지 못한 곳을 오게 되어 즐겁고, 동네 사람들과 함께여서 행복한 하루가 된 것 같다며 좋아하였다.


종암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정세균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작은 것부터 활동 할 것이며, 이러한 기회들을 많이 만들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을을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혀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