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사회적 경제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입력 2019년10월22일 18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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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양시는 사회적 경제기업 예비창업자나 사회적 경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19년 광양시 사회적 경제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11. 13.(수)~21.(목)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모집은 10. 22.(화)~11. 1.(금)까지 선착순 30명 내외이다.


강의내용은 △사회적 경제의 개념 및 이해 △법인 설립 절차 및 운영방법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과정 △사회적기업 세무·회계교육 등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교육신청서를 작성하여 광양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795-8932~8933)에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장형곤 투자일자리담당관은 “이번 아카데미에 사회적 경제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많이 참석하길 바란다”며, “교육이 창업으로 이어져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여 사회적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사회적 경제기업은 사회적기업 9개소, 마을기업 14개소, 자활기업 8개소, 협동조합 39개소 총 70개의 사회적경제조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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