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노현송 구청장, 장애인어울림한마당 참석

입력 2019년10월22일 19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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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화)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장애인어울림한마당에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22일(화) 오전 11시 가양레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장애인어울림한마당’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소속 11개 장애인단체 회원과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이뤄진 사랑, 자립, 희망, 소망 등 4개 팀은 함께 어우러져 공 굴리기, 박 터트리기, 릴레이 달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노현송 구청장은 “정책적 배려와 사회적 배려, 그리고 장애인 자신의 자활의지가 모두 갖춰졌을 때 진정한 장애인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을 이룰 수 있다”며 “이 세 박자가 합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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