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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유동균 구청장, 지역자율방재단 및 직원 ‘방재교육’ 참석

입력 2019년10월22일 18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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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이 22일 오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실시된 ‘2019년 하반기 지역자율방재단 및 직원 방재교육'에 참석해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올바른 대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22일 오후 마포구청에서 실시한 2019년 하반기 지역자율방재단 및 직원 방재교육에 참석했다. 


이번 방재교육은 지역자율방재단원 및 재난·안전 관련 업무가 많은 일선 공무원의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교육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재난 및 안전사고는 사후대처와 사고의 예방 모두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에 따른 대응방안을 익혀, 재난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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