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 후원금 전달식

입력 2019년10월24일 14시41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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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웃들의 복지증진에 다가서기 위한 사회복지기금 전달행사 열려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22일 한국주택금용공사 인천지사는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에 ‘국민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한다.’라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미션에 따라 천주교인천교구 사회복지센터에서 사회복지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우리 이웃들의 복지증진에 다가서기 위해 이웃을 어루만지는 사회복지기금”이라는 취지 아래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이상희 회장 신부, 박성수 부회장 신부가 참석했으며 주택금융공사는 최상철 지사장과, 김태섭 팀장이 참석했다.


 전달식을 마치며, 양측은 아프고 병들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돕기 위한 협력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최상철 지사장은 “우리의 뜻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지속해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자 하는 뜻을 전했다.


 이에 이상희 신부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나눔활동을 통해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며 “전달받은 하느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통로의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 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저소득 학생을 지원하는 바다의별 장학회 장학금, 긴급한 상황에 놓인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긴급 생계⸱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따뜻한 경영으로 국민의 복지를 향상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004년 3월 1일 출범한 공기업으로 주택
보증, 주택연금 공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서민의 주택금융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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