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군기지 캠프워커 공사장, 폭발물 발견…'인근 주민 대피

입력 2019년10월25일 13시55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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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25일 오전 11시경 대구 남구 미군 부대 캠프워커 안 공사 현장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대구 남구 등에 따르면 폭발물은 이날 캠프워커 안에서 평탄화 작업을 하던 한 인부가 발견해 군 당국 등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구청은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폭발물이 발견된 장소 반경 50m 안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켰다며 "다행히 폭발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오후 2시께 폭발물 처리반이 투입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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