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전남 생활체육대 축전 '역시 스포츠 메카' 위상 과시

입력 2019년10월30일 09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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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입장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해남군이 전남 영암에서 개최된 제31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입장상 최우수상으로 5,0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 등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이번 축전에서 해남군은 명현관 해남군수를 비롯해 3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해 처음으로 열리는 해남미남(味南)축제를 알리는 대규모 퍼레이드로 입장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스포츠마케팅 메카 해남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해남은 배구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축구,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볼링종목이 3위에 올랐다.


해남군은 내년 개최될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선수 훈련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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