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선한 이웃들의 활동 공유 사진전

입력 2019년10월30일 07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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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도봉복지공동체의 활동 모습을 담은 선한 이웃들의 활동 공유 사진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구청 1층 로비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홀로 사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영양죽 배달, 가족으로부터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을 위한 생신잔치, 다음 세대로 잇는 전통음식 만들기 등 마을 안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곳곳에 따뜻한 나눔과 마을공동체를 이어가는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복지거점 기관, 나눔이웃 봉사자들의 활동 성과를 더 많은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봉복지공동체의 활동 공유 사진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나눔이웃 600여 명, 민간복지거점기관 126개 기관에서 접수받은 선한 이웃들의 따스한 정과 웃음, 희망을 담은 사진 총 80점이 전시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복지공동체의 이웃의 마음을 보듬는 따뜻한 미소와 희망 가득한 사진들로 도봉구 곳곳에 아름다운 나눔과 이웃의 정을 주민이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진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주관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복지거점기관, 나눔이웃은 ‘도봉복지공동체’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이 소유한 인적·물적자원과 봉사를 통해서 마을 안에서 이웃을 돌보고 보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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