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아시아방송 '국제선교단체, 내달 3일 북한 종교탄압 중단 촉구' SNS 기도회 보도

입력 2019년10월30일 11시16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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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국제선교단체 '순교자의 소리'가 내달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북한의 종교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기도회를 연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30일 보도했다.


자유아시아방송 에 따르면 미국에 본부를 둔 이 단체는 최근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국제 기도의 날'(IDOP·11월 3일)을 소개하기 위해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북한 내 종교탄압을 다룬 영화 '상철'을 소개하며 이런 계획을 공지했다.
 

단체 관계자는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종교 억압의 예를 보여준다"며 이번 기도회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순교자의 소리'는 지난 1998년부터 20년간 매년 11월 첫 번째 일요일을 종교탄압 중단을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하고 북한을 포함한 70여개 '종교탄압국' 교인들을 위해 기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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