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주말 경암공원에서 국악과 재즈 만난다

입력 2019년10월31일 06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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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피크닉_포스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산구가 11월 2일 경암근린공원에서 국악과 재즈 페스티벌 <낭만 피크닉>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광산무대나누기 프로젝트’의 하나인 ‘화요문화산책’ 참여 국악단체 ‘Re:음(音)’ ‘꽃가람’ ‘노라’와 광산구 ‘2019 테마가 있는 버스킹 소.화.킹’ 재즈 참여단체 ‘더블루 이어즈’ ‘리페이지’, 팝페라 그룹 ‘드림걸스’가 함께 꾸민다. 


공연은 국악그룹과 재즈밴드의 연주, 축하무대로 구성된다. 특히, 축하무대는 국악계 싸이로 불리는 남상일 씨와 전주판소리합창단이 꾸민다. 


이밖에도 공연장 안팎에는 선비복 입기, 홍차만들기 등 전통문화체험, 키다리아저씨의 풍선아트, 추억의 보물찾기 등이 마련돼 주말 공원을 찾은 시민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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